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북 청주 FC (문단 편집) === 청주 직지 FC 시절 (2009~2013) === || [[파일:Ich23BR.png|height=250]] || || '''통합 이전 엠블럼''' || K3리그에 참가한 청주 직지는 충북 및 청주 지역 출신 선수를 50% 이상 보유한다는 원칙이 있었으며 실제로 선수 대다수가 이 지역 출신으로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어 한국판 [[아틀레틱 클루브]]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참가 첫 해인 2009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한 때 리그 1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순위가 내려앉아 결국 8위로 첫 시즌을 마감했다. 2년차를 맞이한 2010 시즌에는 [[전남 드래곤즈]],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고양 KB국민은행|고양 국민은행]] 등에서 뛰었으며 2009년 후반기부터 구단의 플레잉 코치를 맡은 [[김종현(축구)|김종현]]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2010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조 3위, 통합 5위로 올라서는 돌풍을 선보였다. 특히 2010 시즌은 6월 26일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서울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관중 15,000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광주 광산 FC]]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20,00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챌린저스 리그[* K3리그의 바뀐 이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대외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 기록은 당연히 챌린저스 리그의 단일 경기, 단일 시즌, 통산 최다 관중 기록이 되었고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2010년 12월에 개최된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챌린저스 리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2012 시즌은 팀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즌. [[FA컵(대한민국)/2012년|2012년 FA컵]] 2라운드에서 [[고양 자이크로 FC|안산 H FC]]를 맞아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골로 승리하여 공식 경기에서 챌린저스 리그가 [[한국 내셔널리그|내셔널리그]] 구단을 상대로 처음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챌린저스 구단 중에선 사상 두 번째 FA컵 본선 진출. 하지만 32강에서 [[K리그]]의 강호 [[포항 스틸러스]]를 맞아 0:4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후 [[전국체전]] 예선에서도 내셔널리그 [[충주 험멜]]에게 2:1로 승리하여 충북 대표로 전국체전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는 창단 후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4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성한웅의 도움왕 수상으로 팀 최초 개인상 수상은 덤. 2013년 5월 팀을 이끌어오던 김종현 감독의 자진사임 건을 두고 팀 내외로 내홍을 겪었던 바 있으며, 후임은 수석코치 김상필이 맡았다. 내홍 속에서도 시즌을 잘 마무리 하며 플레이오프에 다시 진출했지만 또 다시 파주에게 패하고 만다. 하지만 전국체전에서 승승장구하며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